벨로시스(좌)와 써킷(우).(사진=트렉바이시클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제품은 첨단기술인 ‘다방향 충격 보호 시스템(MIPS, Multi-directional Impact Protection System)’을 적용했다. 뇌외과 전문의와 과학자들이 개발한 ‘밉스(MIPS)’는 머리에 경사진 방향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뇌에서 발생하는 회전력을 줄여준다. 때문에 단순한 머리 보호뿐 아니라 뇌까지 보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보아 체결 시스템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어 착용하기에도 편하다.
나아가 에어로 효과가 한층 개선돼 레이싱용과 일반적인 주행에서도 적합하고 효율적인 통풍 구조로 설계돼 통풍이 우수하다. 37.5 핏 패드도 적용돼 빠르게 땀을 증발시켜 라이딩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본트래거 헬멧 최초로 고글 포트가 적용돼 고글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써킷 밉스 아시안핏 헬멧은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어 모든 라이딩에서 활용하기 좋다.
이번 제품들은 모두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제품이 파손될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