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남부교도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사진=서울남부교도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공연은 성악, 콰이어차임 합동연주, 어쿠스틱밴드를 기반으로한 가요공연 등 다양한 연주와 노래로 이뤄졌으며, 모두가 함께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의 멜로디와 가사는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돼, 서로의 마음에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서울남부교도소는 문화공연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수시로 외부 공연단체를 초청, 수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용자 심성순화와 사회성 회복에 힘쓰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