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화이자제약)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화이자제약은 2016년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연례 ‘헬시 에이징 토크’,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 등 일반인들의 ‘헬시 에이징’ 실천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1억3천여만원을 전달해 한국헬프에이지가 운영하는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서울 내 일부 지역의 노인참여나눔터 회원,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가 건강 진단을 활용한 건강 교실, 만성질환 및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건강 체조 및 건강 밥상 나눔,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노인들에게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올해에도 지속되는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 리더로서 혁신적인 치료제 제공과 함께,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헬시 에이징 캠페인’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외에도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다양한 의약연구 및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학상’과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