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빙)
이미지 확대보기이 같은 분석 결과는 설빙이 빙수 못지 않게 커피 수요도 높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인식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주택 상권의 주고객층인 주부들의 메뉴 선택권이 커피, 음료 등으로 다양해져 동절기 매장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설빙의 커피가 주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로는 질 좋은 원두로 리뉴얼하여 항상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설빙 원두는 콜롬비아 블렌드를 사용했으며 TTPR(Time Temperature Profile Roasting)공법을 적용하여 설빙과 어울리는 균일한 커피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아메리카노의 인기에 힘입어 설빙에서 현재 판매 중인 ‘인절미토스트’, ‘생딸기오믈렛’ 등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지난 해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커피와 음료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약 5% 증가했고 디저트 판매율도 함께 상승했다”며 "메뉴 선택이 빙수에 집중되지 않고 디저트 메뉴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설빙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