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통신비 할인 서비스 '척척할인'이 신규제휴처로 이마트를 추가했다.(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SKT는 가계통신비 부담 주체인 30~40대의 ‘척척할인’ 이용 비율이 전체 이용 고객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덧붙여 제휴처에 이마트가 추가되며 한달 평균 1만4873원까지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T 양맹석 MNO사업지원그룹장은 “통신비를 알아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이마트를 신규 제휴처로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고객에게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