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은 사진전을 통해 아우디의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August Horch)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전기차로 치르는 최고의 레이스인 포뮬러 E(Formula E)의 열띤 기록까지 109년의 역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전시 페이지는 총 10개 장으로 나뉘어 아우디가 모터스포츠에서 이어온 진보의 역사를 서술한다.
입장을 위해 엔터 버튼을 누르면 아우디 R8의 우렁찬 배기음이 울리고 국내 최정상 레이서인 유경욱 드라이버의 나레이션이 가미되는 등 듣는 즐거움도 더했다.
사진전은 PC와 모바일 다음(Daum)을 통해 15일 오전 11시부터 열람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