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동하군(11세,4학년)은 “TV로만 봤던 스키를 직접 타봐서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며, “눈이 이렇게 많은 것은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엄마와 함께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어요.”라고 해맑게 웃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Lifeplus’ 공식 페이스북에서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좋아요’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키타기’가 버킷리스트인 아이들의 이야기가 ‘Lifeplus’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좋아요’ 1000회 이상 달성하면 아이들에게 스키캠프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약6천명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Lifeplus’는 한화그룹 5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Lifeplus’는 곤지암 리조트에서 이번 스키캠프와 17년 12월 15일부터 이 달 7일까지 ‘Lifeplus X윈터원더랜드’를 진행중이다. 스키장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꺼리들을 라이프플러스 라운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Lifeplus’는 앞으로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