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사진=이동섭 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270여개의 사회·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년 동안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해 매년 우수의원을 엄정하게 선정·시상해오고 있다.
NGO모니터단에 따르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자 평창동계특위 간사로 활동 중인 이 의원은 2018 평창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점검과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한편 ▲학교폭력자치위원회 교육지원청에 설치 ▲태권도 국기 지정 및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중국 ‘동북공정’대응 ▲도서·벽지 근무 교원 안전대책 강구 등을 지적하며 법률개정 등을 통해 제도개선 마련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 의원은 “여야가 바뀐 특수한 의정환경 하에서 국감기간 동안 정치논리가 아닌 ‘국민복리, 국가 미래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책 검증과 대안제시에 최선을 다했다”며 “2년 연속 국감우수의원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