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및 대경CSR클럽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사진왼쪽 네번째 윤재웅 단장, 다섯번째 차순자 대표) .(사진=대구대학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에는 윤재웅 단장, 차순자 대표(보광직물 대표) 등 대구대와 지역 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회적 경제 관련 우수 창업인재 발굴을 위한 정책연구 및 지원, 학술대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대는 도내 사회적 경제 전반의 컨트롤 역할을 수행하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5년 연속 수행하는 등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재웅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폭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