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기하겠다’는 발언의 시발점은 남경필 지사가 서울과 경기를 하나로 묶어 거대한 도시로 형성하자는 포부에서 시작됐다.
즉 거대 도시를 형성하면서 ‘경기도 포기하겠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남경필 지사의 발언에 최근 날카롭게 각을 세우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앞서가도 너무 앞서갔다’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역시 SNS를 통해 한 도는 지사의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없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