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재단법인 동천)
이미지 확대보기수상자로 선정된 ‘탈북민취업지원센터(2007년 설립)’는 지난 10년간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취업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정착 및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1천여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취업 및 정착지원을 제공해 400여명을 취업에 성공시키는 성과는 거두는 등 탈북민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탈북민들의 인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