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세종은 AIG글로벌부동산이 서울국제금융센터(IFC서울)를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 자산운용에 매각하는 2조5500억원 규모의 부동산거래를 자문해 ‘올해의 부동산 딜’ (Real Estate Deal of the Year)상도 작년에 이어 연속 2년 수상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무효확인소송, KTX여승무원들이 ‘위장도급’ 내지 ‘불법 파견’을 주장하며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KT&G협력업체 근로자들이 ‘불법파견’을 주장하며 KT&G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기업 측을 대리해 모두 승소한 바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수년 전부터 인사·노무 전문그룹을 별도 조직으로 독립시켜 법인 차원에서집중적인 지원을 해왔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다.
특히 세종은 "인사·노무 전문그룹은 행정부·사법부 출신 등의 노무 분쟁 관련 전문가 20여명으로 팀을 구성해 행정부(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사법부(법원)·현장(기업 사내변호사)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