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게이트’는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 중인 VR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시선 추적형 HMD(Eye-tracking Head Mount Display)인 ‘FOVE’를 무상 공급해 ‘버추얼게이트’를 즐길 수 있는 전용 좌석을 확대해가고 있다.
테크노블러드코리아는 이번 지스타 참가로 ‘버추얼게이트’의 대중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나아가 국내외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통해 VR 콘텐츠 확보를 늘려나갈 계획으로, 현장에서는 중소 게임개발사뿐만 아니라 대형 게임사들과의 콜라보 가능성도 확인했다.
테크노블러드코리아 류일영 대표는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 게임 시장에서 버추얼게이트는 게임인들의 파트너이자 나침반이 되고자 한다”며 “VR 게임의 대중화를 위해 PC방 사업 및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