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사진=건대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성북구 치매지원센터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관리 프로그램으로 타 시도 및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는 치매 관리 모범 사례로 꼽힌다.
유승호 교수는 “지난 10년 간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보람도 크고 감사한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호 교수는 “올해부터 치매 관리를 한 단계 향상시킬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돼 치매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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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