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이온 브러시. (사진=유닉스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새롭게 추가된 이온 및 진동 모드는 편안한 진동 마사지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전원 스위치 하나로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정수리부터 관자놀이, 목덜미, 머리 뒤쪽 등에 사용하면 빗질하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진동이 머리의 정전기와 엉킴을 완화해 모발 당김없이 부드럽게 브러싱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그 외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은 AAA형 건전지 2개를 이용하고, 전원 표시 램프에 상태가 확인되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지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브러시가 분리돼 물 세척이 가능하고, 브러시 보호캡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위생적으로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느 때보다 집중적인 모발, 두피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가을철에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닉스전자의 ‘진동 이온 브러시’는 11월 초순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