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개최 포스터.(사진=까사미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회는 서울에서 평창을 잇는 코스로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운영하는 A.S.O.(Amaury Sport Organisation)가 한국을 직접 답사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는 총 160km로 구성했으며 동호인들의 참가를 도모하기 위해 이보다 짧은 50km 코스도 마련했다.
까사미아 이현구 대표는 “까사미아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스포츠 문화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회에 참여하는 자전거 동호인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