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죄대책협의회를 열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회의에는 창원중·서부, 마산동·중부, 김해서부, 진해ㆍ함안ㆍ의령경찰서 등 8개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과 창원보호관찰소 소년 담당 보호관찰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년 범죄에 대한 경찰-보호관찰 간 협조 방안’, ‘수사 시 소년범죄(자)의 정보 공유’,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시스템 개선’, ‘소년 범죄 대책 협의회 정례화 및 핫라인 구축’ 등을 협의했다.
창원보호관찰소 박종균 관찰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학교폭력 등 소년 범죄 예방에 대한 대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