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서 옥동지구대, '대공원 순찰대'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2017-09-04 16:12:51
대공원 순찰대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

대공원 순찰대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는 4일 치안공백 최소화를 위해 울산남구시니어클럽, 울산시설공단울산대공원과 ‘대공원 순찰대’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시책과 울산대공원과 솔마루길의 경우 차량순찰을 할 수가 없고 광범위한 지역(울산대공원 면적 364만㎡, 솔마루길 2,3코스 16㎞)으로 도보순찰 또한 인력적한계가 있음을 모두 고려해 기획한 것이다.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치안 안정을 위한 정기적인 순찰, 울산대공원 내 치안요소(청소년 우범지대·범죄 취약지 등) 정보 교류 및 경찰활동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대공원 순찰대’는 65세 이상의 울산시 남구 거주 노인 12명으로 구성, 매일 오후 2~5시(계절에 따라 근무시간 등 변경)까지 주5일 격일제로 근무하게 된다.

부주명 ‘대공원 순찰대’ 조장은 “노인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좋은 기회가 생겨 ‘울산남구시니어클럽’에 참여하게 됐는데 ‘대공원순찰대’ 대원으로서도 봉사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 대공원 및 솔마루길 순찰에 적극 참여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호 옥동지구대장은 “대공원 순찰대발대를 시작으로, 안전한 산책로 확보로 여성의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범죄취약지 및 시설물 진단 개선 등 치안공백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289,000 ▲184,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3,500
비트코인골드 47,560 0
이더리움 4,746,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41,280 ▲440
리플 745 ▲2
이오스 1,162 ▲7
퀀텀 5,755 ▲4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329,000 ▲183,000
이더리움 4,748,000 ▲32,000
이더리움클래식 41,260 ▲390
메탈 2,443 ▲11
리스크 2,434 ▲33
리플 745 ▲1
에이다 675 ▲4
스팀 404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299,000 ▲247,000
비트코인캐시 686,000 ▲1,000
비트코인골드 47,700 ▲250
이더리움 4,745,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41,210 ▲380
리플 745 ▲1
퀀텀 5,760 ▲70
이오타 340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