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최근 발탁된 토니모리의 새로운 모델 MXM 임영민, 김동현의 얼굴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니모리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MXM 임영민과 김동현의 싸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1장씩 증정한다. 오는 8월 26일 단 하루만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증정되는 MXM 브로마이드는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과 면세점 및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최근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닛 그룹 MXM은 얼마 전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출연 당시 알파카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MXM는 정식 데뷔 전부터 토니모리 모델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토니모리 모델에 발탁 된 MXM이 팬에게 전하는 인사 영상은 토니모리 SNS 상에서 오픈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 약 10만 여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토니모리 제품과 MXM이 함께 촬영한 브로마이드와 화보소식이 알려지며 토니모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문의사항이 폭주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내용이 확정되기 전부터 토니모리 SNS를 통해 폭발적인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처음으로 토니모리의 모델로서 MXM이 활동하는 행사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MXM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