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 비정규직 양산은 잘못된 임금 구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 4차 산업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자체가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국당의 김종석 의원은 ‘불안한 전문 경영인은 글로벌 경제 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어렵다“면서 ” 삼성의 이재용 부재와 최고 실적은 연구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은 “ 공정한 거래 질서로 기업간 분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재벌의 지분이상의 경영권 행사는 제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 3당의 의원들은 “경제가 곧 안보이고 국민에 대한 봉사”라 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실현 방법과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