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K, HDR 등 고화질 영상을 상영해 올레드 TV만의 장점을 알린다. ‘LG 올레드 TV’는 LCD TV와는 다르게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낸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또, 돌비비전(Dolby VisionTM), HDR10, HLG 등 다양한 HDR 규격을 모두 재생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을 인정받아 북미, 유럽 등 해외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들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전자는 영화를 상영하지 않을 때는 ‘갤러리 모드’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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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모드’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사진이나 그림 등을 TV로 전송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마치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올레드 TV는 두께가 얇아 인테리어와 조화가 잘 된다.
LG전자는 남해안 풍경이 일품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내 카페테리아에서도 ‘LG 프로빔 TV’로 다음달 말까지 유명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이 제품은 촛불 2,000개를 켜놓은 밝기(2,000안시루멘)로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이 기간 동안 투숙객들에 유명 독일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만들어 내는 완벽한 프리미엄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