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3일 세계 각국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행사 초청장(‘Save the date, 이 날은 비워 두세요’)을 발송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초청장은 18:9 비율의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반사되는 빛을 활용해 ‘V자’를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LG G6와 같이 18:9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을 적용했음을 암시한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인 LG G6에 업계 최초로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웠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