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발달을 위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루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한우 건초 먹이기,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우유 짜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학습에 함께 참여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만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시작된 임직원 봉사활동은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낙후된 시설 정비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발달을 위한 체험활동 봉사도 병행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