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15%이하 득표로 선거보전금이 나오지 않을까봐 방송광고도 문재인후보,안철수후보는 44회 한 반면에 우리는 11회만 하여 4/1 정도만 하고 홍보비도 최소한으로 하는 사실상 대선홍보 포기를 했고 대선후 당권 향배에만 신경을 썼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선거 패배후 당직자들에게 보너스 잔치를 했다고 들었다”며 “이런 생각을 가진 정당을 쇄신하지 않고 다음 선거를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준 마지막 기회마저 놓치면 국민들에 의해 당은 문을 닫게 될 것”이라며 “미련 갖지 말고 모두 마음 비우고 모두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자”고 촉구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