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시는 교통량이 적은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 철거를 실시함으로써 교통통제에 따른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철거하는 보도육교는 노후도가 심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상존하고 있던 시설물로써 교통약자 불편을 해소하고 철거 후 주민보행 편의를 위해 횡단보도를 신설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