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서, 가짜명품 단속 주한유럽상의 등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2016-09-25 15:38:40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상경찰서(서장 윤경돈)는 가짜 해외명품 단속과 관련해 지난 23일 서내 소담홀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고 밝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스벤-에릭 바텐부르크(지식재산권 부장), 하훤나래(부산사무소 물류위원회 과장), 김진솔(지식재산권위원회 연구원)과 루이비통사 우유선(루이비통코리아 소속 변호사), 에르메스사 이현미(에르메스코리아 고객서비스부 부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경돈 서장이 스벤-에릭 바텐부르크(주한유럽상공회의소 지식재산권위원회 부장)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

윤경돈 서장이 스벤-에릭 바텐부르크(주한유럽상공회의소 지식재산권위원회 부장)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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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돈 서장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기업형 지식재산권 침해사범에 대한 철저한 적발 및 검거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부산사상경찰서는 작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지하창고에 루이비통 등 해외명품 상표가 부착된 가방 등 총 2949점, 시가 51억원 상당을 보관하면서 불특정 다수인에게 판매하고, 이들로부터 가짜 명품을 받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해 5000만원~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 50대 여성 A씨등 5명을 검거,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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