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소장이 보훈유가족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은향 청솔노인복지센터장은 “센터에서 사회봉사를 마친 사람들 중에는 세탁기를 기증해 준 사례와 지속적인 후원금을 제공해 주는 사례가 있으며, 사회봉사에서 얻은 보람으로 3년 전부터 매주 목요일에 어르신들을 위해 커피 제공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민 소장은 “그러한 우수 수범사례가 나올 수 있는 것은 청솔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잘 운영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인력을 잘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복지시설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