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준법지원센터는 7월 들어 보호관찰을 받던 중 또 다시 비행을 일삼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3명을 검거했고 이들은 보호처분이 변경돼 소년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고영종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법 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보호관찰대상자들의 비행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