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지난 19일 창원지방법원 소회의실에서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강원 창원지법원장 및 각 실·과장 등 11명, 황석보 경남변호사회장 등 13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황석보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황석보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5월 19일 창원지방법원 소회의실에서 경남지방변호사회와 창원지방법원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왼쪽열 변호사회측, 오른쪽열 법원측)
5월 19일 창원지방법원 소회의실에서 경남지방변호사회와 창원지방법원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왼쪽열 변호사회측, 오른쪽열 법원측)
이미지 확대보기간담회에서는 평소 전달하기 힘들었던 상호간의 건의·요청 사항 등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고, 보다 효율적이고 공평한 법률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들은 소통의 시대를 맞아 상호간의 고충을 토로하고 개선점을 찾아서 지역에 봉사하고 국민의 신뢰 받는 법조계를 만들어가자는 다짐도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