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관 임용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 등으로 비춰봐, 바람직한 법관 임용 방안에 대한 더욱 활발한 사회적 논의와 방안 모색이 필요해졌다.
이에, 이번 법관 임용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야기된 원인과 배경을 살펴보고, 최근 대법원이 마련한 법관 임용 절차 개선 방안을 검토하며, 법관 임용의 기준과 절차 등에 대한 바람직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좌담회가 마련됐다.
사회는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하고, 토론은 김현우 변호사, 서기호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윤태석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