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1일서울여의도공원에운집한12만명의전국공무원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결의대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을 포함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학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 50여개 공무원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마련했다.
공투본은 “공무원연금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정부와 새누리당은 처음부터 (공무원연금개혁) 대타협기구의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일삼아왔다”며 “총궐기 대회는 공직사회의 올바른 의견표출의 장”이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무원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결의대회에는 24일 현재 약 7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11월1일서울여의도공원에운집한12만명의전국공무원들
이미지 확대보기▲작년11월1일서울여의도공원에운집한법원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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