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성남시장이21일트위터에올린사진
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진은 1시간도 채 안 돼 리트윗이 80회를 넘고, 관심 글 지정도 20명을 넘으며 네티즌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댓글도 볼만하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립니다. 보기 좋습니다”, “두 분 다 존경하는 분이라 기분 좋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중 특히 “보기만 해도 정의롭습니다”라는 댓글과 “두 분 미소가 넘 멋지시네요~^^ 다음엔 뒤 배경이 청와대였음 좋겠습니다”라는 댓글을 올리며 차기 대선에서 청와대에 입성하기를 기원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국의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각종 복지정책을 잇따라 내놓아 살기좋은 행복한 성남을 만들며 ‘복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무급식을 중단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성남시는 의무급식은 물론 무상교복도 지원하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