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엽경남경찰청장이의경부대원들을대상으로특강을하고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백 청장은 밀양,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경남 의경들을 격려하고 “단순히 ‘의무경찰 만기 전역’이라는 결과물에 더해 좀 더 상위의 목표를 향해 인내하고, 자기 계발에도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휘요원들에게는 “세심한 관심과 배려 속에 의경들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하며 대원들의 근무시간외의 여가 시간을 보장해 자기계발에 힘쓰도록 지도하고, 지속적으로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비경찰지휘요원과도내의경부대원560여명이‘바람직한의경문화정착및건강한복무생활’에대한특강을경청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개방형 복무문화’의 실천 방안으로 1중대에서 시행 중인 ‘신임의경 부모 초청 부대 개방행사’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모의 신뢰를 통해서만이 열린 복무문화를 구현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