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 군인권센터에 ‘태평양공익인권상’과 상금 2000만원

기사입력:2014-12-10 21:55:09
[로이슈=표성연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이정훈 태평양 대표변호사)은 10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본관 18층에서 열린 제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에서 <군인권센터(대표 임태훈)>에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법무법인(유한)태평양나천수대표변호사,새정치민주연합진선미국회의원,법무법인(유한)태평양설립자김인섭명예대표변호사,군인권센터임태훈소장,재단법인동천이사장/법무법인(유한)태평양이정훈대표변호사(사진제공=동천)

▲왼쪽부터법무법인(유한)태평양나천수대표변호사,새정치민주연합진선미국회의원,법무법인(유한)태평양설립자김인섭명예대표변호사,군인권센터임태훈소장,재단법인동천이사장/법무법인(유한)태평양이정훈대표변호사(사진제공=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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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공익인권상은 재단법인 동천이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후원을 받아 공익과 인권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개인 및 공익단체의 업적을 치하하고 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번 5회 태평양공익인권상의 수상자로는 <군인권센터>가 선정됐다.

▲이정훈재단법인동천이사장/법무법인(유한)태평양대표변호사가수상자에게상금을수여하고있다.(사진=동천)

▲이정훈재단법인동천이사장/법무법인(유한)태평양대표변호사가수상자에게상금을수여하고있다.(사진=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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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는 올해 군 내 가혹행위로 인해 사망한 ‘윤일병 사건’을 비롯해 여러 군대 내 인권침해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실태조사를 통해 군대 내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는 공익단체다.

그 외에도 예비 입영자 학교, 아미콜 상담사 교육 등 군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동천은 “<군인권센터>의 수상소식과 태평양공익인권상이 좀 더 알려져 군대 내 인권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과 아직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익과 인권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여러 단체 및 활동가들께 작은 격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후기념촬영하는모습(사진제공=동천)

▲시상식후기념촬영하는모습(사진제공=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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