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출소자3쌍의합동결혼식이열리고있다.<법무공단경남서부지소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합동결혼식 주례는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이 맡았다.
이 자리에는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안병익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이창희 진주시장, 심현보 진주시의회의장, 정동규 진주교도소장, 김정렬 진주보호관찰소장, 하계백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선일 법무부 범죄예방진주지역협의회장을 비롯한 범죄예방위원 경남서부지소 직능별보호위원협의회,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법무보호전진대회에참석한기관장등위원들이국민의례를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합동결혼식은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의 부부의 원만한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행사로 경남서부지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모범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