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충정, 기업 ‘구조조정 전문팀’ 본격 가동

기업의 성공적인 구조조정 및 회생절차 위한 법률 자문 파트너 될 것 기사입력:2008-11-19 21:14:21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인해 국내 건설업계와 조선업계에도 심각한 구조조정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충정(대표변호사 황주명)은 19일 기업의 성공적인 구조조정 및 기업회생절차를 위한 ‘구조조정 전문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충정의 구조조정 전문팀은 기업들이 최근 경제 현황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각 구조조정 단계에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조조정 전문팀은 대우자동차, 삼성중공업, 한국중공업, 대우그룹 등의 회사정리절차 및 구조조정 관련 업무를 수행했던 최우영 변호사, 손도일 변호사, 이상균 변호사, 정진환 변호사 등 전문변호사 10명으로 구성됐다.

구조조정 전문팀에서 ‘기업회생절차의 법원 관련 업무’ 는 최우영 변호사, ‘부실기업의 구조조정 및 M&A업무’ 는 손도일 변호사, ‘건설회사 구조조정 업무’ 는 이상균 변호사, ‘회사 정리절차 관련 실무 업무’ 는 정진환 변호사가 담당해 각 업무의 전문성을 살려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구조조정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IMF 당시 삼성자동차, 대우그룹, 쌍용그룹, 통일그룹, 한일합섬 등 국내외 다수 기업에 대한 회사정리절차 업무를 성공적으로 주관했던 손도일 변호사는 “현재 구조조정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기업회생절차를 선택할 것인지, 혹은 금융권과의 워크아웃이나 그 외 다른 구조조정 방법을 모색할 것인지에 대해 IMF때와는 다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IMF 때와는 달리 외국자본 및 실물경기 자체가 많이 위축돼 있고, 국제도산법도 문제가 되고 있어서 기업 구조조정 작업에 보다 세심하고 특별한 노하우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년간 건설회사 및 부동산 관련 법률 자문 업무를 담당해 온 이상균 변호사는 “건설회사의 경우 미분양이나 PF(Project Financing) 대출금 보증으로 인해 다각적인 해결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필요한 경우 은행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자구책을 강구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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