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손영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 사법개혁 입법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한 후속과제에 대해서도 국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강천 법원노조 위원장도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사법개혁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문병호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사법개혁 입법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법의 정신에 맞게 실현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실천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회와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받는이상민의원(좌)
이미지 확대보기사법개혁제도추진위원회 추진단장을 지낸 김선수 변호사는 “개혁의 올바른 출발점이 되어야 앞으로 잘 정착할 수 있는데 이번 사법개혁 입법은 이러한 성과를 잘 받아들여지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