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헌변호사
이미지 확대보기대학 3학년 때인 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해 화제를 낳았고, 86년 당시 23세의 나이로 변호사로 개업한 것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민변 창립 때부터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무국장(96년)을 거쳐 이석태 현 회장과 함께 부회장(2003년)으로 민변을 이끌어 왔다.
이 외에도 88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2000년 총선시민연대 대변인,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2003년 대검찰청 검찰개혁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아울러 현재는 민변 회장을 역임한 송두환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한결에서 구성원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