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자 복서들의 챔피언을 향한 도전

천안소년교도소 복싱부 수형자 2명 신인왕 결정전 기사입력:2006-01-18 22:33:22
천안소년교도소 복싱부 소속 수형자 2명이 한때의 실수를 반성하고, 복싱에 매진함으로써 한국권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3회 전 한국신인왕대회’ 신인왕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부(장관 천정배)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성남에 위치한 서울보건대학 체육관에서 한국권투위원회가 주최하는 신인왕대회에 천안소년교도소 복싱부 소속 수형자 오모씨(라이트급)와 김모씨(슈퍼라이트급)가 결승전에 올라 신인왕을 향한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소년교도소 복싱부 최한기 감독은 “그간 이들 두 복서들의 전적과 연습벌레라는 별명에 비춰 볼 때 신인왕 등극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법무부에 따르면 천안소년교도소 복싱부는 84년 창설이래 2명의 프로복싱 신인왕과 한국 슈퍼페더급 챔피언 1명을 배출했다. 현재 복싱부에는 13명의 수형자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고 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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