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가 만취상태서 택시 훔쳐 운전해 물의

청주지법 E판사, 혈중 알코올 농도 0.19% 만취 기사입력:2005-07-23 15:21:04
청주지법의 현직 판사가 만취상태에서 자신이 탑승했던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혀 물의를 빚고 있다.
청주지법 E(32)판사는 23일 자정께 청주시 흥덕구 용담동에서 택시에 승차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출발했으나, 택시 운전기사가 음성휴게소에서 내려 전화를 하는 사이 만취상태에서 자신이 직접 택시를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E판사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9%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E판사가 택시를 훔치려 했던 것이 아닌 것으로 판단해 자동차 불법사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955,000 ▲92,000
비트코인캐시 695,500 ▲2,000
비트코인골드 48,600 ▲440
이더리움 4,773,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42,640 ▲910
리플 752 0
이오스 1,181 ▲1
퀀텀 5,875 ▲5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15,000 ▲63,000
이더리움 4,77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42,710 ▲950
메탈 2,485 ▲1
리스크 2,450 ▼11
리플 753 ▲0
에이다 684 ▲1
스팀 40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850,000 ▲31,000
비트코인캐시 694,500 ▲2,000
비트코인골드 48,220 ▲400
이더리움 4,769,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42,580 ▲740
리플 752 ▼0
퀀텀 5,865 ▲65
이오타 34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