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와 손잡은 브랜드 LEEY는 국내 디자이너가 선보인 독립 여성 패션 브랜드로, 독창적인 스타일과 글로벌 유수 브랜드와의 협업 등으로 여러 셀럽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두 브랜드가 특별 협업해 선보인 ‘f(x)’ 컬렉션은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함수처럼 휠라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하고 마니아적인 LEEY의 무드를 대입해 다양한 이미지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휠라를 상징하는 레드와 네이비 색상을 LEEY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본 브라 세트에서 레이어드 브라 세트, 빈티지한 질감을 활용한 크롭 티셔츠, 스트랩 나시 탑 등의 아이템으로 확장해 트렌디하면서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f(x)’ 컬렉션은 16일부터 휠라 언더웨어, LEEY 공식몰에서 선 발매됐는데, 주요 아이템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공식 런칭은 오는 23일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선 발매 기간 및 공식 발매 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굿즈 패키지 및 크로스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휠라 언더웨어는 협업을 기념해 특별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의 라운지바 ‘투올더드리머스’에서는 이번 협업 컬렉션 전시와 함께 포토존, 특별 DJ 공연과 함께한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입장객 모두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콜라보레이션 리폼 제품과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컬렉션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모델로 배우 박성훈 발탁
드라마 ‘더글로리’와 ‘유괴의 날’에서 열연을 펼치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도 캐스팅 된 배우 박성훈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만났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23년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남성 모델로 배우 박성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더글로리>, <유괴의 날>, <남남> 등 여러 작품에서 악역과 선역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성훈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과 소통할 인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배우 박성훈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다미와 함께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층 확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남 곡성소방서, 응급처치 교육 등 안전활동
전남 곡성소방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관내 주요 행사장에 응급처치 교육 부스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찾아가 응급 교육을 하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하고 있다.
또 관내 군청사 신축 공사에서 현장 점검도 했다.
이중희 곡성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