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할 때는 1999년 출시된 국내 대표 미과즙음료로 복숭아, 아쿠아 제로 2종으로 구성되어 달콤하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MZ 세대에게 호감도가 높은 일러스트 작가 투디와 협업해 1020세대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레트로한 분위기 연출과 시선을 끄는 색감의 한정판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이벤트 사이트 ‘2%, 설렘 사물함’도 운영한다. 8월 7일 10시부터 9월 3일까지 설렘 가득한 쪽지를 작성한 소비자 대상으로 즉석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최고의 설렘 사연 및 댓글을 선정해 스탠바이미 GO,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소비자는 제품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프로 부족할 때’, ‘2% 부족할 때’ 등을 검색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업 제품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2% 부족한 청춘의 설레는 사랑을 뉴트로 감성으로 담아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성적인 패키지와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통해 여름날의 설렘이 생생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예술가 및 관련 전문가 위한 ‘문화여행 프로그램’ 런칭
사우디 시민 및 거주민들에게도 개방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련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교류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예술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시각예술위원회는 프로그램의 첫 여행 국가로 9월과 10월에 각각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두 개의 국가 중 한 국가에 참가를 원하는 희망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8월 9일까지며, 등록은 하기 문화부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첫 번째 문화여행은 뉴미디어 예술 분야에 초점을 맞춰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스트리아 린츠와 비엔나를 여행하며, 매년 열리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과 ‘비엔나 컨템퍼러리 국제 아트페어(Vienna Contemporary International Art Fair)’에 방문한다. 또한, 이번 문화여행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예술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워크샵이 포함된다.
두 번째 문화여행은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며, 파리의 현대 시각예술이 선사하는 다양한 기회에 주목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여행기간 동안 파리 플러스 파 아트바젤(Paris+ par Art Basel)을 비롯해 파리 인터내셔널(Paris Internationale), 아시아 나우(Asia NOW) 등 다양한 아트 페어 및 전시를 관람한다. 예술 기행과 워크숍이 통합된 이번 문화여행은 현대 시각예술 분야 종사자 및 큐레이터, 그리고 전시가들에게 맞춤화된 프로그램이다.
◆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글로버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러셀 헨리(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