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온/오프라인 중고 오토바이 거래 시장 만든다

기사입력:2022-04-13 13:29: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중고나라는 이륜차 종합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 바리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 온/오프라인 오토바이 거래 시장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고나라의 버티컬 서비스 강화 노력은 지난 3월 유아동복 리세일 서비스 코너마켓과 자전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바리코퍼레이션에 이은 3번째 성과이며 지속해서 C-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플랫폼 내 중고 오토바이 거래 규모가 올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고나라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리코퍼레이션은 이륜차 종합 서비스 플랫폼 라이트바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6월부터 이륜차 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진단·인증 솔루션 제공과 이륜차 정비 및 위탁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앞으로 바리코퍼레이션과 함께 70여 가지의 항목 진단 및 불량 부품 교체를 완료한 중고 오토바이에 한해 중고나라 앱 내에서 인증 표시와 배기량, 주행거리, 연식, 사고유뮤, 튜닝 내역 등 대한 다양한 상태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중고나라는 바리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기념하여 5월 6일까지 ‘진단 중고 바이크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나라에서 제공하는 중고나라 페이(카드) 사용 시 결제 수수료를 면제하고 최대 8개월의 무이자 할부(부문 무이자 최대 12개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상품 가액의 0.5%를 중고나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나라 홍준 대표는 “중고나라의 이번 바리코퍼레이션과의 전략적 제휴는 오토바이 거래 시장이 가지고 있었던 부실한 상품 정보, 허위매물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믿고 거래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새로운 중고 오토바이 거래 시장을 개척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중고나라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버티컬 서비스를 확대하고 C-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중고거래의 미래를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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