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의 고객 접점 확대, 상품 커버리지의 확장 측면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프립 임수열 대표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강점을 가진 비로컬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컬이 가진 잠재성에 프립의 플랫폼 파워를 더해 국내 여가 액티비티 시장의 압도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립은 앞으로 로컬 기반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발굴하여 시장에 소개하는 역할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립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소셜클럽, 여행 상품 등을 탐색부터 결제, 참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20년 6월 현재, 약 1.3만명의 호스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9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