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연이은 폭염에도 천연가스 공급 안정 이상 無

기사입력:2018-07-20 21:46:22
전사 상황실간 화상회의.(사진=한국가스공사)

전사 상황실간 화상회의.(사진=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과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점검 강화를 통해 천연가스 공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가스공사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18일 본사 중앙통제소를 찾아 LNG 생산설비 예비율 확보 현황, 하절기 배관이설 등 계통작업에 따른 영향성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19일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주재로 전국 상황실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안정적인 설비 운영방안과 함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사업소별 상황 전파, 자체 위기경보 발령 및 야외 작업시간 조정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은 “일일 수급조절 컨트롤 타워인 중앙통제소를 중심으로 한 전국 생산·공급설비 통제체계 확립은 물론, 정압관리소·공급배관망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선제 대응으로 가스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8.01 ▲3.73
코스닥 777.70 ▲1.90
코스피200 412.77 ▲0.3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000,000 ▲18,000
비트코인캐시 677,000 ▼1,000
이더리움 3,509,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2,730 ▼90
리플 3,093 ▼7
퀀텀 2,71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945,000 ▲67,000
이더리움 3,51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2,720 ▼100
메탈 926 ▼5
리스크 522 ▲2
리플 3,093 ▼8
에이다 803 ▼1
스팀 17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10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677,500 ▼500
이더리움 3,510,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870 ▲20
리플 3,096 ▼6
퀀텀 2,715 ▲15
이오타 21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