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통해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의 악보 디지털화‧가무악 제작 저작툴‧전통예술 아카이빙 미디어월 인프라 구축 등을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2026년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기념공연에 전북 전통예술 가무악이 포함된 융복합 공연이 국내외 각 1회씩 예정되어 있다.
해당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텔레콤‧엠에이치소프트‧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공동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읍 가무악이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문화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우리 정읍 (국악‧농악‧수제천) 등의 전통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윤준병 (정읍·고창) 국회의원은 지난 1월부터 (전라북도‧정읍시‧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관계자들과 전략 논의 등을 계속하며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