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8K 오픈런은 서울시의 '기부챌린지 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여의도 둘레길(8.4km)을 걷거나 달리는 만큼 기부금이 적립(1km당 100원씩)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러닝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에는 20여 개 스포츠 기업이 참여한 러닝페어와 러닝크루의 굿즈를 판매하는 러닝크루 플리마켓 등이 열렸다.
젝시믹스는 금번 행사에서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론칭을 앞둔 신규 러닝라인 ‘R-X’(런엑스) 소개와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선공개한 ‘R-X’는 러너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과학적인 설계와 소재의 경량성을 강화해 제작된 러닝 전문 제품 라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