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차은우와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출연하는 ‘Eat Fresh, Feel Good’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Eat Fresh, Feel Good’의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신선하고 건강한 샌드위치를 행복하게 즐기는 차은우를 통해, 신선한(Fresh)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고객에게 기분 좋은(Feel Good) 일상을 선사한다는 점을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이번 영상에서 손수 샌드위치를 만드는 다정다감한 '다정남’으로 등장한다.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정성껏 샌드위치를 만드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단연 인상적이다. 푸른 숲 속을 배경으로 차은우 특유의 수려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가 써브웨이 샌드위치의 주요 재료인 신선한 채소의 싱그러운 색상과 어우러지며 행복함 넘치는 시너지를 연출한다. 여기에, “널 만나면, 기분이 좋아”라는 감미로운 멘트가 차은우만의 단정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미소 속에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는다.

이번 영상은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에 송출되며, TV를 포함해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채널, SNS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촬영 에피소드 영상과 차은우가 실제로 즐기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레시피 영상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써브웨이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 차은우와 함께 제품 광고, 매장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Eat Fresh, Feel Good’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더 아이 패치’ 출시

이노베이션 뷰티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TFC8®의 강력한 힘으로 눈가에 깊은 탄력을 채우고 광채를 부여해 환하게 케어해주는 ‘더 아이 패치’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더 아이 패치’는 리바이탈라이징 하이드로젤 아이 패치로, 20분만에 리프레쉬된 눈가 피부를 선사한다. 건조하고 지친 눈가에 수분을 충전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생기 부여 및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영양을 채워주는 TFC8®과 아세틸레이티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란토인이 배합되어 예민한 눈가에도 피부 깊숙이 수분감과 탄력을 채워 줌과 동시에 피부 광채를 부여해 그동안의 눈가 피부 고민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 ‘더 아이 패치’는 전용 케이스로 개별 포장되어 고영양 제형의 패치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으며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 2-3회, 세안 후 깨끗이 닦은 피부에 사용, 눈가 아래 20분 동안 패치를 붙였다가 제거 후 루틴대로 그 외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주면 된다.

◆특허청 "국민과 함께 인공지능 발명자 인정여부 논의…설문조사"

특허청은 국민과 함께 인공지능(AI)의 발명자 법적 지위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행정법원이 현행법상 사람만이 발명자로 인정된다고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AI 개발자인 스티븐 테일러는 자신이 개발한 AI가 식품 용기 등 2개의 서로 다른 발명을 스스로 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6개국에 특허를 출원했으나, 한국 특허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출원인 측은 지난해 12월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특허청의 무효 처분을 지지하는 판결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