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 관계자는 "지난 22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는 구독자 수 157만 명의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의 진행으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방송됐다"라며 "해당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누적 시청자 약 16,000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립과의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노랑칩스’와 노랑통닭의 시그니처 메뉴인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오리지널), ▲콜라 1.25L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22%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으며,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 ‘뿌리노랑 치킨’을 경품으로 증정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22일부터 24일까지 축구 중계 전문 유튜버 및 게임 유튜버 ‘하창봉, ‘새벽의 축구 전문가’, ‘울산큰고래 박성주’, ‘아이게스’와 진행한 2차 그립 라이브 방송에서는 동일한 세트 상품 400세트를 추가로 판매하며 준비된 수량 총 3,000세트 완판을 기록했다.
새롭게 출시된 노랑통닭의 ‘노랑칩스’는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도톰한 두께의 감자칩에 별도 제공되는 ‘뿌리노랑 시즈닝’을 뿌려 흔들어 먹을 수 있는 스낵형 사이드 메뉴다. 지난 4월, 출시돼 일주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한 인기 메뉴 ‘뿌리노랑 치킨’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휴젤의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LAGE)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리얼 미 (Real Me)’ 캠페인은 소외계층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기아대책과 휴젤이 지난 2020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대책은 하반기 휴젤 웰라쥬로부터 지원받은 겨울철 스킨케어 ‘원데이키트’ 1만1300개를 서울시에서 추천한 여성보호기관 6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양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탈북 여성 및 이주 여성 등을 대상으로 3만 5천여 개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서울시 "이촌·잠원·광나루 한강공원서 조각작품 감상하세요"
이번 전시는 올해 한강공원 조각품 순환 전시의 마지막 회차로, 내년 1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올해 들어 강서·난지·망원(2∼4월), 양화·잠실(5∼6월), 뚝섬·반포(8∼9월) 등 한강공원에서 조각품 순회 전시를 해왔다. 전시된 작품은 총 1천90점에 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