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분양 돌입

기사입력:2021-01-28 16:33:09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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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이곳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A 17실 △51㎡B 1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서울 도심 입지에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실거주가 가능한 평면과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업시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도보 5분 거리, 1·6호선 동묘앞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 전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해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 실수요자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세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지난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아파트의 취득세율이 최대 12%까지 인상된 반면 오피스텔은 취득 시점에 주거용과 상업용을 구분 짓지 않아 기존 취득세율 4.6%가 유지된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이와 함께 분양하는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51개 점포로 전용면적 30~84㎡의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해당 상업시설은 특화거리로 지정된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중심에 자리한 만큼 주방용품 특화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이미 활성화된 서울중앙시장 상권과 연계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기존 상권을 이용하기 위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1·2·6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실거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주변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은 만큼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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